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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정보

비알레띠 모카포트 세척 잘못된방법

 

요즘은 커피의 향을 즐겨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리고 최근 인기있는게 모카포트 인데요 오늘은 비알레띠 모카포트 세척방법중 잘못된 방법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우리가 가장 많이 하는 실수 이며, 정보의 취합을 하지 못하여서 발생하는 실수 라고 해야하는게 맞을꺼 같습니다.

 

기본적으로 모카포트는 물과 부드러운 스펀지로만 세척을 해야 합니다. 일체의 세제을 사용하지 않습니다. 우리나라 뚝배기를 생각하시면 좋을꺼 같아요, 기공이 있어서 세제가 들어가는데요 모카포트는 알루미늄코팅이 벗겨질수 있다는 문제점이 발생할수가 있습니다.

 

 

유튜브 영상중 Hye yoon jang 님의 이야기 입니다. 비알레띠 모카포트를 구입을 하였고 사용하기전 오염물질을 제거하기 위해서 큰 볼에 세척제를 넣고 뜨거운 물을 붓는 과정입니다. 많은 분들이 공감하는 부분일 것입니다.

 

 

물론 사용하는 세제의 특성상 이런 드라마틱한 반전의 장면은 나오지 않을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기본적으로는 물과 스펀지 그리고 커피가 배출되는 부분은, 깨끗한 물로 커피를 내려주듯이 한번 끓여주는게 끝입니다.

 

 

몇분의 시간동안 외부와 내부 코팅이 사라지면서 변색이 되었습니다. 알루미늄코팅 이 입혀져 있고 이게 제품을 보허하고 일정한 광택을 유지하는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세제 사용으로 광택효과가 사라져 버렸습니다.

 

 

다른각도에서 보았습니다. 원래는 번쩍 번쩍 광이 나야하는데 손으로 쓸어 내리는 결 그대로 색상이 바뀌는걸 한눈에 볼수가 있습니다. 어두워서 잘 안보여서 다른각도로 다시 확인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제 아셨죠, 모카포트는 물 + 스펀지 로만 세척을 해주고 커피가 배출되는곳은 깨끗한 물로 한번 끓여주시면 됩니다. 세척이 번거러워서 저는 커피머신기로 갈아탔습니다. 크래마 라던지 그런게 다르다고 하는데 아직은 커피를 뽑아보지 못해서 맛과 향을 비교는 어려울꺼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