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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정보

이동식 디스크 포맷

이제는 보편화 되었고 차량에서 조차 음악CD를 대체하고 USB인식을 하는 시대가 다가왔습니다. 그래서 이제는 생활속 필수 물건이 되어버린 이동식 디스크 포맷 방법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가끔 왜 나의 USB(이동식 디스크) 가 차량에서 인식이 되지 않을까? 네비게이션에서 인식이 되지 않을까 라는 의문을 가지게 되며, 심지어는 스마트TV로 영화를 볼때 파일이 복사가 되지 않는경우도 있습니다. 이건 포맷 방식의 이해를 하지 못해서 발생하는 일 입니다.

 

 

먼저 USB를 PC에 연결을 합니다. 저는 위에 보이는 14.7GB가 제가 사용하는것 입니다. 이동식 디스크 라고 E 드라이브 표시가 되었습니다. 볼륨명과 이름의 변경하는법은 다음강좌에서 진행하겠습니다.

 

 

마우스 오른쪽 버튼으로 선택을 하면, 창이 열리게 됩니다. 이곳에서 포맷을 선택하면 됩니다.

단축키가 나와있지만 잘 사용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알아두면 유용할수 있습니다 A 를 참고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이제 이미지에 표시된 3가지 화살표를 관찰하시길 바라겠습니다. 파일 시스템에 대한 이해도 가 필요하며, 할당 단위 크기 이건 선택을 바꾸면 됩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빠른포맷 이 있습니다.

이건 항상 체크하시고 사용하시는게 편리합니다. 그럼 첫번째로 알아두어야 하며 가장 중요한

파일 시스템(F)의 에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차량 또는 네비게이션 그리고 블랙박스에 따라서 NTFS를 인식 못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즉 포맷을할때 NTFS로 할경우에 이동식 디스크 자체를 인식을 못하게 되는데요 이럴때는

FAT(32)로 포맷을 해주어야 합니다. NTFS 효율적으로 파일으 관리하는 방식으로 4GB이상의 파일을 복사할수 있습니다. 요즘 대부분 동영상이 5GB를 훌쩍 넘게 되는데 스마트 TV에서 보기 위해서는 NTFS로 포맷을 하고 파일을 복사하면 됩니다.

 

일반적으로 네비게이션 블랙박스 차량은 FAT방식입니다. 하지만 대요량 파일이 넘쳐나고 있기에 최근에는 일부에서 NTFS를 지원하기도 하지만 아직은, 꼭 그렇지 않다는게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조금 더 쉽게 설명하면, 4기가 이상의 파일을 옮길경우 NTFS 방식을 선택하고

차량에서 MP3를 듣거나 또는 블랙박스에서 사용할 경우에는 FAT(32) 선택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할당 단위크기(A) 입니다. 마우스로 누르면 여러가지 숫자가 나오는데요 이부분은 무시하시고 가장 상위에 존재하고 있는 ' 기본 할당 크기 ' 를 선택해 주시면 됩니다. 이동식 디스크 포맷 할때 이 3가지 점을 바꿔 주신후에 마지막으로 가장 하단에 있는 확인을 눌러주면 USB 용량에 따라서 1~3분안에 포맷이 완료가 됩니다.

 

너무 기초적인 이야기 일수 있습니다. 하지만 가끔 차량, 네비, 블랙박스 이 3가지에서 사용이 안되는 문제에 봉착하는 경우가 있는데 그 이유에 대해서 알려드리고자 했습니다. 디스크 포맷의 방식에 따라서 차이점이 있다는점 참고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