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제 며칠뒤면 100일 되는 딸아이 아빠가 모기장과, 모기약 선택에서 공부를 하면서 얻은 정보를 남겨보고자 합니다.
얼마전 처가집 방문후, 딸아이 이마에 뻘겋게 모기에 물려서 자국이 남아서 조금 속상했는데요
국내에는 없다고 알려져 있지만, 혹시나 지카바이러스 그런게 걸릴까봐 잠시 걱정도 했습니다.
이유는 모기가 물렸던 곳이 시골에서 흔히볼주있는 줄무늬모기 일명 아디다스 모기였기 때문
이였죠
장모님께서, 손녀 몰기 물린다고 플러그에 전원을 꽂아서 사용하는 제품을 켰고
모기향도 피웠는데, 오늘 알아본 정보에 의하면 이게 결코 좋지 않더군요
그럼 아래에서 하나씩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신생아 아기 모기가 무는 이유
모기는 젖이나 분유냄새, 특히 땀냄새를 좋아합니다. 이러한 이유로 아기들은 어른들과 달리 더 많이 모기에 공격당해서 자주 물리수밖에 없게 됩니다.
특히나, 신생아 아기들은 성인에 비해 체온이 높은편이고 피부를 통한 열발산량과 이산화 탄소 배출량이 많아서 모기의 먹잇감으로 가장 눈에 띄게 됩니다.
일단, 아기마다 다르겠지만 모기에 물리며 피부가 심하게 부어오르며 진물이 나는등 상처가 생길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엄마나 아빠 (보호자) 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일단 아기가 있는 방에는 기본적으로 창문에 방충망을 설치하시고 모기장을 설치하여 모기가 접근하는걸 차단하여야 합니다.
일부 부모님의 경우, 눈앞에 모기가 보인다고 바로 처리해야 한다면서 살충제 성분이 들어있는 모기약 제품을 사용하는데 생후 1개월 미안이 아기는 면역력이 약해서 독성이 그대로 흡수될수가 있으니 사용을 하지 않는게 바람직 합니다.
즉, 모기장을 사용 하는게 좋습니다. 아기만 사용하는 모기장을 사용할경우 보호자가 모기 공격을 받아서 충분한 수면을 취하기 어려우니 방 전체를 덮을수 있는 원터치 제품을 사용하는게 신속하고 편한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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