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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장하드 파티션 나누기

 

보통 분활해서는 사용을 하지는 않지만 최근에는 하드 용량이 늘어나면서 나누어 사용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오늘은 이러한 외장하드 파티션 나누기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윈도우7 환경에서는 간단하게 클릭만으로 외장하드 파티션을 나눌수 있습니다. 그림을 통해서 하나씩 설명해 드리니 천천히 따라해 보시길 바라겠습니다. 참고로 파티션 분활을 할경우에는 내부에 있는 자료는 모두 삭제가 되게 됩니다. 그러니 반드시 백업을 해둔 상태에서 하시길 바랍니다.

 

 

바탕화면에서 내컴퓨터를 선택후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누릅니다. 그러면 이미지와 같은 창이 열리게 되는데 이곳에서 관리를 선택하시길 바랍니다. 단축키는 G 입니다.

 

 

 

관리프로그램이 활성화 되고 바탕화면에 나오게 됩니다. 여러가지 메뉴가 보이는데요 좌측에 있는 '디스크 관리 ' 를 선택하면 중앙 하단에 자신이 가지고 있는 하드들이 나오게 됩니다. 여기서

주의할점은 반드시 외장하드가 PC에 연결되어 있어야 합니다.

 

그러지 않을경우에는 디스크관리 목록에서 확인할수 없으며 만약 보이지 않는다면 바로 컴퓨터에 연결해 주시면 USB외장하드가 인식되고 목록에 나오게 됩니다.

 

 

 

저는 D드라이브로 인식되어 있는 500GB의 외장하드를 가지고 있는데요 파티션은 따로 분활하지 않고 사용을 하고 있습니다. 지금부터 이걸 분활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D드라이브를 선택후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누릅니다. 그러면 ' 볼륨축소 ' 라는 메뉴가 나오게 되는데 이걸 선택해 주세요

 

 

 

볼륨축소창이 열리게 됩니다. 축소할 공간을 입력하는곳만 흰색으로 활성화되고 값을 입력할수 있습니다. 단위는 MB 입니다. 3개로 분활을 하실분들은 입력값을 다르게 적으시길 바라겠습니다.

 

 

 

500GB였던 외장하드 공간이 270GB로 축소가 되었고 나머지 입력한 공간은 할당되지 않은 공간으로 나오게 됩니다. 이미지를 보시면 이해하기 보다 쉬우실 껍니다. 이제 이렇게 할당되지 않았다고 나오는 공간을 정식으로 파티션을 나누고 볼륨으로 인식하는 단계로 넘어가야 합니다.

 

 

 

마우스로 선택후 우측버튼을 클릭하고 여기서 ' 새 단순 볼륨 ' 를 선택합니다.

 

 

 

단순볼륜만들기 마법사가 시작됩니다. ' 다음 ' 을 선택하고 진행을 합니다.

 

 

 

이제 이곳에서 단순볼륨크기를 지정해 주어야 합니다. 기본 상태는 최대디스크 공간이 입력되어 있습니다. 저는 이대로 사용할 계획이여서 별다른 입력을 하지 않고 바로 다음을 눌러서 계속 진행을 합니다.

 

 

 

이번에는 드라이브 문자 할당입니다. 이미지에 있는 곳을 선택하면 알파벳 이 나오면서 어떤 드라이브로 선택할지 개인이 설정할수 있습니다. 저는 E로 선택을 하였고 ' 다음 ' 를 눌러서 마무리 단계로 이어갑니다.

 

 

 

이제 단순 볼륨 만들기 마법사가 완료 되었다는 메세지가 나오면서 앞에서 선택한 설정을 한눈에 볼수 있게 됩니다. 바로 하단에 있는 ' 마침 ' 를 누르고 마치면 됩니다.

 

 

 

이제 외장하드 가 1개의 파티션으로 구성되어 있었는데 2개의 파티션으로 나누어 진걸 디스크 관리에서 확인할수 있습니다. 두개다 NTFS 포맷까지 되어 있습니다.

 

 

 

탐색기에서 확인해 보아도, 파티션 나누기가 완료된것을 확인할수 있습니다. 과거에는 DOS모드에서 해야만 했던걸 이제는 윈도우7이 되면서 간단하게 윈도우에서 할수있게 되었습니다. 반드시 잊지 말아야할점은 모든 자료가 사라지니 백업해두고 실행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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