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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정보

무선키보드 안될때

시대의 흐름이 바뀌면서 디자인 중심의 사회가 되면서 전선이 사라지고 있습니다. 휴대폰 충전도 전기로 하는 시대가 왔으면 앞으로 이러한 추세는 더 빨라질꺼라 봅니다. 오늘은 대중적으로 이제는 많이 보급되어 있는 무선키보드 마우스가 안될때 대처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새제품을 샀는데 안된다면? 아니면 멀쩡히 사용하던 무선키보드가 안될때 우리는 당황을 하게 되는데요 몇가지 이유가 있습니다.

 

 

첫번째는 USB포트 문제 입니다. 소프트웨어적인 충돌 또는 PC의 USB 포트 자체가 정상적인 사용이 어려운경우입니다. 일단은 무선키보드의 수신부 부분을 다양한 포트로 변경을 해보는 것이며 내컴퓨터 -> 제어판에서 정상적으로 인식이 되는지 여부를 확인하는것 입니다.

 

하지만, 수많은 경험상 이런건 거의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가끔 DOS모드 윈도우설치할때 마우스가 인식이 안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건 윈도우8 전용으로 나온 노트북 또는 PC에서 발생하는 문제점으로 CMOS 에서 변경해 주면 간단하게 해결이 가능합니다. 이건 저도 몇시간을 고생했던 적이 있습니다.

 

 

두번째 블루투스 키보드 입니다. 휴대폰등에 사용할 목적으로 블루투스 키보드를 사용하는 분들이 이러한 어려움을 겪습니다. 대부분 설정문제로 설명서에 나와있는 순서대로 블루투스를 인식시키거나 설정해 두었던 비밀번호를 해제함으로 OK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다음으로는 90% 이상 이거 하나로 해결되는 문제입니다. 이것 때문에 오타가 생기기도 하고 간헐적 수신장애가 발생합니다. 바로 배터리 교체입니다. 보통 타이핑을 많이하시는 분들을 기준으로 2달 정도 되면 배터리를 교체를 해주어야 합니다. 앞에서 말씀드린대로 무선마우스의 끊김이나 키보드의 문제 발생시 배터리 교체로 해결됩니다.

 

 

최근 와이파이가 넓은 채널과 강력한 주파수 범위를 발생하면서 무선키보드 마우스와 채널간섭 현상이 생깁니다. 이것의 해결방법은 와이파이 관리자 메뉴로 들어가서 겹치는 주파수 범위를 변경해 주면 됩니다. 채널변경에서 확인을 하면 겹치는 주파수 범위가 최신 와이파이는 존재합니다. 이점 참고하셔야 할부분입니다.

 

 

저도 무선 마우스와 키보드를 사용합니다. 장점은 역시나 전선이 보이지 않아서 깔끔한 디자인을 보이고 있다는 것이며 단점은 스위치 ON OFF를 해주어야 하는것이라 봅니다. 브랜드 제품은 대기시간에 초절전 모드로 자동으로 들어가는 기술이 내장되어 있어서 배터리 효율이 좋아저서 사용기간이 길어진것은 칭찬할만한 일입니다.

 

 

마지막으로 앞에서 알려드린 방법을 다 점검해 보아도 안될경우에는 수신기 고장을 의심해 보시길 바랍니다. PC에 연결하는 수신기가 생각보다 고장률이 높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