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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정보

투명한 얼음 만드는 방법

여름철이 되면 자주 접하게 되는게 얼음입니다. 하지만 가끔 속이 너무도 깨끗한 투명한 얼음 을 보는경우가 있는데요, 이 얼음을 만드는 방법에 비법이 숨겨져 있습니다. 특별한 물을 사용하는것도 아니고 단한가지만 해주면 됩니다. 바로 물속에 존재하고 있는 공기를 제거해 주고 그걸 식힌후에 다시 얼음을 얼리면 됩니다.

 

공기가 내부에 존재하기에, 얼음이 얼었을때 그게 내부에서 기포가 생기고 그로인해서 불투명으로 남게됩니다. 먹는데는 상관이 없지만 그래도 예쁜걸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작은것 하나에도 꼼꼼하게 신경쓰실꺼라 생각됩니다.

 

 

방법은 너무도 간단해요, 물을 끓여주세요 이때 팔팔 끓여주시구요 그대로 식히시면 됩니다. 단 여기서 주의할점은 물이 식을때 또는 식고나서도 물 내부를 저어주면 안됩니다. 얼음을 얼리는 용기에 닮을때도 최대한 튀지 않게 넣으시는게 좋습니다.

 

 

이유는 제거 되었던 공기가 다시 내부로 들어가기 때문입니다. 폭포에서 물이 떨어지면 산소알갱이들이 물속으로 따라 들어오는 것과 비슷하다고 보시면 되요

한가지 팁을 더 드리면, 물을 차갑게 해서 드시면 육각수가 생성되어서 육각수 물을 마실수 있습니다. 찬물이 더러 부담스럽기는 하나, 이런 장점도 있다는걸 알아두시면 좋을듯 싶습니다

 

 

그리고 수돗물을 사용해서 얼음을 바로 만드는것보다. 한번 끓이며 투명한 얼음도 만들수 있지만 수돗물에 들어가 있는 약품 냄새도 제거할수 있어서 얼음을 깨물어 먹을때 맛도 더욱 좋습니다. 정수기 사용하지 않는 분들은 참고 하시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