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력장에 많이 측정하는 종목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오래달리기 잘하는법 에 대해서 항상 의문을 가지게 됩니다. 그래서 정장 자료를 찾아보면 오래달리기 잘하는법 은 호흡법이라고 오직 숨을 고르게 쉬는것에만 집중을 하게 되는데 이건 비과학적인 정보 입니다. 마라톤 선수들의 호흡법은 가장 기본적이며 그보다 더 중요한건 에너지 소비를 얼만큼 줄일수 있냐가 가장 제일 중요한 관건 입니다.
사진속 인물은 세계 마라톤 1인자의 달리기 주법입니다. 허리는 곧게 뻗어잇고 달리는 다리는 앞으로 치고 나가듯이 있습니다. 여기서 중요한건 그의 달리는 동작에서 나오는 점프동작입니다. 일반적으로 허들선수들도 허들을 넘을도 체공시간을 최대한 줄일려고 합니다. 그건 체공시간을 아끼기 위함도 있지만 불필요한 과도한 점프를 해서 에너지를 낭비하지 않기 위함도 있습니다.
달리는 자세를 보면 일정한 괴적을 그리고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달리는 사람들을 보면 산 모양처럼 불규칙한 모습을 보이는데 일정한 높이로 달리고 있다는걸 한눈에 알수 있습니다. 즉 다리를 높게 들지 않고 앞으로 가는데만 집중하고 달리고 있습니다.
다음으로 주목할껀 발이 지면에 닿을때 동작입니다. 보통의 경우는 뒤꿈치가 먼저 지면에 닿게 됩니다. 많은 마라톤 선수들도 이러한데 마카오 선수의 경우는 새끼발가락을 시작으로 발의 앞부분이 먼저딛고 다음으로 전체적인 발이 땅에 안착을 하게 됩니다. 즉 뒤꿈치 에는 체중이 거의 실리지 않고 있습니다.
이걸 비교를 해보면 앞꿈치가 먼저 지면에 닿았을대 체중이 가해지는게 종아리 부분이였다면 발뛰꿈치로 가해지는 체중은 허리이상까지 올라오게 됩니다. 즉 이건 오래달리기나 마라톤같이 장기적으로 반복되고 지구력이 필요한 종목에서는 피로가 누적되게 하는것이고, 보다더 많은 에너지를 소모하게 됩니다.
이러한 주법으로 달릴경우 최대근력의 절반에도 못 미치는 48%힘만으로 달릴수 있게 되는것입니다. 많은 분들이 그렇게 매달리고 향상되어야 한다고 말하는 호흡법도 무척이나 중요하지만 그보다 먼저 배워야 할껀 달리는 주법입니다.
이러한 방법은 아프리카 선수들에게서 많이 보게 되는데 이유는 어릴때부터 신발을 신지 않고 생활하기 때문에 발앞쪽으로 땅을 딛는 방식에 익숙해 집니다. 그래야 발이 안아프게 달릴수 있고 걸을수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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