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D프린터원리

 

가장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3D프린터의 원리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우리가 공상만화에서 보았던 음식을 만드는 기술은 아직 기술이 완성되지 않았습니다. 마치 잉크프린터의 C M Y K 를 섞어서 색상을 만들수 있는 화학맛을 만들어야 하지만 그런게 없기에 갈길이 멀며 우리가 가장쉽게 접하고 있는 3D프린터의 원리는 플라스틱입니다.

 

쉽게 설명을 드리면 글루건의 방식과 같습니다. 뜨겁게 달군 팁 부분을 플라스틱이 들어가게 되고 그때 녹은 플라스틱으로 도면에 있는걸 만들어 내는 방식입니다.

 

 

현재 3D 프린터 제품은 여러가지가 나와 있으며, 최근에는 외산기업 홍수속에서 국내업체가 선전을 하고 있기도 합니다. 또한 영어로만 되어있던 프린터 UI 환경도 한글화 시킨 제품이 언론에 소개가 되기도 하였습니다. 그만큼 이제 정말 보편화 되었고 실생활에 가까워졌습니다.

 

 

사진상에 보이는게 3D프린터의 재료입닏. 잉크젯 프린터로 따지자면 원료잉 잉크가 될수 있겠습니다. 저분이 사출구로 이동을 하게되고 플라스틱이 녹으면서 도면에 있는걸 그려내게 됩니다. 하지만 역시나 여전히 풀리지 않는 숙제가 있다면 속도가 우리가 생각했던것만큼 쾌적하게 빠르지는 않습니다.

 

 

다음으로는 이제 도면에 있는걸 그려내는 작업입니다. 많이들 CAD라는 프로그램을 통해서 만드시고 움직이는 팁은 절삭기 정도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어떤가요? 생각보다 쉽지 않나요? 원리를 공부하는데 있어서 가장 좋은건 작동영상을 실물로 직접 보는거라고 생각합니다.

 

 

머지않아 가격대까지 저렴해 진다면 이제 공산품이라고 생각했던 많은것들이 개인의 작품으로 나올꺼라 생각됩니다. 그리고 3D 업체별로 다른점이 많으니 공부를 하시는 분들이라면 많은걸 직접보고 꼼꼼하게 비교를 하시는게 가장 조흡니다.